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추진 중인 다문화가족 지원정책들이 성과를 거두면서 결혼이주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다문화가족이 광주공동체에 뿌리를 내리고 ‘한문화가족’이 될 수 있도록 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모국방문 사업을 비롯 인권지킴이,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 운영 등이다.광주시 다문화가족은 지난 1월말 기준 4,376명으로 2009년 3,267명, 2010년 3,538명, 2011년 4,003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출신국가별로는 중국이 1,170명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조선족, 필리핀, 일본 등이 뒤를 잇고 있다.▲행복나들이를 위한 모국방문 사업시는 저소득 결혼이민자의 사회 적응과 안정적인 생활정착을 돕기 위한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다문화가정 모국방문
복지뉴스 | 박용구 기자 | 2012-12-20 17:43
현재 서울, 경기, 강원, 충북, 전남, 경남, 제주 등 7개 지역에서 실시 중인 'SOS 국민안심 서비스'의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실시하고 있는 원터치SOS의 경우, 해당지역 전체 초등학생 192만 명 중 34만 명인 17.7%가 서비스에 가입했으며, 가입률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7개 지역 원터치 SOS 가입률은 16.7%(8.26 기준)→16.9%(9.30 기준)→17.7%(11.4 기준) 로 크게 늘었다.특히, 지난 7월 31일부터 원터치 SOS를 도입한 충북, 전남, 경남, 제주 지역의 경우, 실시 3달여 만에 해당지역 초등학생 47만 명 중 7만 명인 14.2%가 서비스에 가입했으며, 가입률이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복지뉴스 | 김석영 시민 기자 | 2012-11-12 18:58
(사)실로암사람들(대표 김용목)은 15일(목) 오후 7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장애아동재활치료센터, 주간보호센터 예능발표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예능발표회는 지역사회 안에서 발달재활서비스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사는 삶을 선택하며 살 수 있도록 장애아동의 역량강화, 잠재능력 개발, 교육체험 활동으로 정서적 지지와 재능을 개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발표회에서는 장애아동들의 오카리나, 피아노 연주, 시낭송, 동화구연, 가족합창, 강남스타일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주관하는 단체인 장애아동재활치료센터는 성장기 장애아동의 정신적, 감각적 기능향상과 행동발달을 위한 언어치료, 미술심리치료, 음악심리치료, 재활수영 등 발달재활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복지시설이다.또 다른
복지뉴스 | 김다이 기자 | 2012-11-12 11:43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나눔에 대한 시민의식을 확산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2 광주광역시 나눔대축제’를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상무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나눔대축제는 ‘대한민국 나눔 1번지, 나눔 빌리지’란 주제로 서울에서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올림픽공원에서, 지방에서는 광주와 부산, 대구, 대전, 인천, 울산 등 6개 권역에서 동시에 개최되고 다원 생중계로 방송될 예정이다.이날 주요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개막식은 기념사와 축사, 나눔인 포상, 기부물(품) 전달 등으로 진행되며, 나눔축제에서는 재능나눔, 체험나눔, 희망나눔 등 3개분야로 나뉘어 기업 및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50개(37개 단체) 나눔부스를 운영한다.이와 함께 광주fc 축구선수단의 애장품 경매
복지뉴스 | 박용구 기자 | 2012-09-26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