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선동]농촌지역구 없애 정치희생양이 되선 안돼 통합진보당 원내부대표 김선동(순천)의원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농촌지역구를 없애는 선거구 획정안을 합의 후 의결된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김선동 의원은 27일 “전남 담양,구례,곡성 선거구와 경남 남해하동 선거구를 없애는 안이 의결되었다”며 “농촌지역구를 희생시키는 방향으로 의원 정수가 조정된 것은 잘못된 것이다”고 질타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런 기준과 추세라면 농촌 지역구는 더욱 줄어들게 될 것이며 농어촌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치적으로 소외되고 배제될 것이다”며 “선거를 불과 40여일 앞두고 양당의 밀실 논의를 통해 처리되어 국민들에게 많은 혼란을 주고 선거 업무에 일정 차질을 주게 될 것이다"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국회의원 의석 정수를 1% 가량 늘리는 만큼 국 전남 | 김다이 수습기자 | 2012-02-27 18:55 [주승용] 국가가 만들었으면 국가가 책임져! 주승용 민주통합당(여수 을) 예비후보가 “여수세계박람회에 앞서 개통되는 여수시와 광양시를 잇는 이순신대교(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의 유지관리 비용이 연평균 100억원이나 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어 중앙정부가 부담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현행 법률체계에서는 국도의 건설은 국가가 담당하고 유지관리는 지방자치단체에 떠맡기고 있다. 산단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은 산업단지의 항만․도로․철도 등의 기반시설의 개발을 해당 시설을 공급하는 자가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돼 있다. 이에 주 후보는 “도로의 성격과 지자체의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하면, 국가는 국도의 유지관리 비용을 부담하고, 지자체는 지방도의 유지관리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가가 지방에 국도를 전남 | 차소라 기자 | 2012-02-15 16:29 [이석형] ‘이낙연후보’ 도·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제소 이석형 민주통합당(함평·영광·장성) 예비후보는 7일 민주통합당전남도당(위원장 이낙연)을 지난해 대규모 입당 불허 사태와 관련해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지난해 전남도당(위원장 이낙연)이 지역구 주민들의 입당 원서를 받고도 근거 없이 대규모로 입당을 불허했다”며 “사태에 대해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여 관계자들을 징계 조치할 것을 촉구하고, 필요시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할 방침이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당시 전남도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통해 영광함평장성 지역구 입당원서에 대한 처리 문제를 논의하고, 49명에 대해서만 입당을 불허했다”고 밝혔었다. 전남도당 주장에 대해 지난 3일 이 예비후보는 “당시 입당원서를 제출한 지역민에 대해 중 전남 | 박재범 기자 | 2012-02-07 15:01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