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산구 폐기물수거 시설공단’ 통합 반대 구청 “안정된 노동 환경 조성 위한 선택”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추진 중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 통합 과정에 관련해 업무를 대행해 온 위탁업체 직원들이 강하게 반발하며 총 파업에 나섰다.클린광산 사회적협동조합(클린광산)은 최근 광산구청 앞에서 총파업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광산구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체계 일원화와 시설관리공단 편입 직접고용을 반대한다”고 밝혔다.클린광산측은 “광산구는 시설관리공단과 클린광산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이원화돼 있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체계를 공단으로 일원화해 조합을 강제해산시키려 한다”며 “공단 직접 광주 | 시민의소리 | 2019-06-07 08:58 시소가 만난 사람-민형배 광산구청장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의 최근 행보에 전국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자독식, 양극화 심화로 요약하는 탐욕적 자본주의에 도전장을 내밀었기 때문이다. 돈만 좇는 현 경제 체제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경제로 사람 중심 경제 시스템을 구성한다는 것이 그의 전략이다.사회적경제 구현을 위해 전국 35개 지방자치단체가 구성한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이하 ’지방정부협의회‘)가 있다. 지방정부협의회는 민 구청장을 3기 회장으로 선출하고 지난달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민 구청장을 중심으로 ’광주체제‘를 구성해 사회적경제를 주류 경제로 격상시킨다는 목표이다.는 민형배 광산구청장을 만나 그가 꿈꾸는 우리나라 경제의 미래를 들어봤다. ▲ 취임을 축하 시소가만난사람 | 김다이 기자 | 2017-04-05 16:02 100명과의 대화(79) 이동현 클린광산협동조합 조합원 더불어 사는 광주, 참여하는 자치도시를 지향하기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는 무엇일까? 는 다양한 분야의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100명의 시민에게 릴레이로 ‘시민의 소리’를 듣는 기획기사를 마련했다. 광주의 발전과 미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과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본다. /편집자 주 ▲ 클린광산협동조합의 이동현 조합원 클린광산협동조합은 국내 최초의 청소노동자 협동조합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이 조합은 광산구 하남 나도 한마디 | 박창배 수습기자 | 2016-03-23 08:49 광산구 청소대행업체 미화원 ‘클린광산협동조합’ 설립 계약만료를 앞두고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갈등을 빚던 청소대행업체 미화원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안정된 일자리를 만들었다. 계약 해지와 함께 일자리를 잃을 뻔한 미화원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청소대행에 나선 것은 전국 최초 사례다.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구랍 31일 “클린광산협동조합과 월곡1·2동, 하남2지구 생활·음식물 쓰레기 수거와 재활용품 수집·운반 대행계약을 체결해 신년 1월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클린광산협동조합’(이사장 신영훈)은 기존에 청소를 대행하던 D미화 소속 미화원 16명이 구랍 12월 21일 설립했다. D미화는 업체의 사정으로 2013년 청소 대행계약 해지가 예정됐다. 미화원들은 대행계약 해지를 앞두고 2012년 9월부터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집회 등 단체행동에 돌입한 나도 한마디 | 이혜림 기자 | 2013-01-02 18: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