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전, 강원 산불 이어 광주 한전배구단도 섣부르게 ‘화(火)’ 자초 했다 [시민의소리=박병모 기자] 한전 배구단 연고지를 둘러싼 광주시와 한전 간 첨예한 갈등 속에 강원도 고성·속초지역의 대형 산불 원인이 한전 개폐기 관리부실 문제로 드러났다. 그래서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섣부른 판단으로 스스로 화를 키웠다는 비난여론이 확산되고 있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8일 고성·속초 산불의 최초 발화점으로 추정되는 특 고압 전선이 바람에 떨어져 나가면서 발생한 ‘아크 불티’에서 비롯됐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강원지방경찰청도 국과수의 감정 결과를 토대로 전기적 방전 때문에 전선에 불꽃이나 스파크가 발생하는 박병모의 ‘광주 시선’ | 박병모 기자 | 2019-04-22 07:26 한전 김종갑 · 이호평, 이젠 ‘삭발’로 규탄한다 [시민의소리=박병모 기자] 손쉽고 편안한 길을 택하려다 망신살을 당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 국가에너지 공기업인 한전이 그렇다는 얘기다.뒷감당도 못할 짓을 했다가 광주시민들이 들불 처럼 항의시위에 들어가니까 수습은 커녕 우왕좌왕 하는 꼴이 우습다. 그리고 애잔한 선수단을 핑계대고, 외부 탓으로 돌린다. 속수무책이다.그도 그럴 것이 프로배구단을 연고지인 광주가 아닌 수원에 잔류키로 했다면 한전은 광주시민에게 납득할한 만한 설명과 함께 저간의 사정을 공개적으로 밝혔어야 했다. 광주로 오지 못하게 된 이유를 당당하게 설명하지 못한다면 그 박병모의 ‘광주 시선’ | 박병모 기자 | 2019-04-17 22:00 광주 체육계, 지역 여론 무시 한전 규탄 광주 체육계의 한전 규탄이 계속되고 있다. 한전이 ‘진정어린 반성과 후속대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때까지 매주 4일(월, 화, 목, 금)은 1인 시위를, 수요일엔 전체 집회를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광주시체육회, 광주배구협회, 광주장애인체육회 등은 8일 한국전력 본사 정문에서 한전배구단 수원 연고지 재계약 결정에 강력히 항의하는 집회를 갖고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10일에도 한국전력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광주시체육회, 광주시배구협회, 광주시장애인체육회 등 지역 체육단체 회원 350여명은 이날 오전 전남 나주시 한국전력 본사 스포츠 | 박용구 기자 | 2019-04-10 18:04 광주시체육회, 한전배구단 수원 잔류에 강력 항의 광주광역시, 광주시체육회 등 체육관련 단체 등이 한전배구단 수원 잔류에 강력 항의하고 나섰다.광주광역시, 광주시체육회, 광주배구협회, 광주장애인체육회 등은 8일 한국전력 본사 정문에서 한전배구단 수원 연고지 재계약 결정에 강력히 항의하는 집회를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이어 한전 이호평 관리본부장(구단주대행)을 이병훈 광주경제문화부시장이 면담하는 자리에 광주장애인체육회 서용규 수석부회장, 광주시체육회 전학철 부회장 등이 함께 참여하여, 한전배구단 수원 연고지 재계약 결정에 거듭 강력히 항의했다.한편, 광주광역시의회도 이날 성명을 내고 스포츠 | 박용구 기자 | 2019-04-08 16:45 처음처음1끝끝